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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민주 "인권위 후보자 부적격"...국힘 "모든 상임위 보이콧" / YTN

2025-08-27 0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br />■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슈 플러스' 오늘의 정국 상황, 박원석 전 의원,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과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내일 도착할 것으로 보이는데 3박 6일간의 해외 순방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 <br />[박원석] <br />전반적으로 선방한 그런 정상회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양자 회담의 데뷔 무대인 데다가 지금 미국이 전 세계를 향해서 동맹국인 우리뿐만 아니라 아주 거센 재편의 공세를 취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로 우리도 부담스러웠던 자리가 아닌가 싶어요. 그런 데다가 몇몇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히 거칠게 상대방 정상을 몰아붙이는 그런 장면들까지 연출돼서 이게 일종의 외교 참사를 당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마저 나왔고. 특히 정상회담을 바로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SNS에 뜬 메시지 때문에 긴장이 굉장히 높아졌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우려할 만한 장면은 나오지 않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상당히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아요.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이나 또 취향 이런 것들을 읽어서 트럼프 대통령을 한껏 추켜세우면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고. 무엇보다 제가 눈여겨봤던 대목은 이번 정상회담의 의제의 우선순위에 있지 않았던 북미관계, 북핵문제 이것을 자연스럽게 정상회담 중심에 끌어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업적을 환기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면서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라는 어떻게 보면 이번 정상회담의 일종의 화두가 돼버린 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게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정상회담을 조금은 선방하는 그런 회담으로 연착륙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던 게 아닌가 싶고요. 상대적으로 굉장히 걱정했던, 이를 테면 대중국 전선에 함께 서자라는 식의 미국이 갖고 있는 그런 요구사항이나 계획들은 이번 정상회담 테이블에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미국 측이 제기하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앞으로 후속 과제들이 많이 남았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선방한 정상회담이었다고 평가합니다. <br /> <br /> <br />정옥임 의원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 <br />[정옥임] <br />트럼프 대통령이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718551300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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